19.08.04. 대전시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성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8-0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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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대전시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민숙)는 인터넷, 스마트폰의 과다사용으로 인한 문제를
인식하고 올바른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 부모로 구성된 23가족 50여 명과 1388청소년지원단
대학생 멘토를 비롯한 심리상담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스.로. 가족치유캠프'를 진행했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유성유스호스텔(대전 유성구 계산동)에서 진행된 캠프는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유성유스호스텔(대전 유성구 계산동)에서 진행된 캠프는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추죄하고 대전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며, 사단법인 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 및 MG대전서부새마을금고, MG마트, 성심당
등 지역사회 후원으로 2013년부터 7년간 운영해오고 있다.
'스마트미디어를 스마트하게 쓰는 길:路'라는 주제로 인터넷, 스마트폰을 올바른 사용을 익히고, 부모-자녀 간의 이해를 넓히는
'스마트미디어를 스마트하게 쓰는 길:路'라는 주제로 인터넷, 스마트폰을 올바른 사용을 익히고, 부모-자녀 간의 이해를 넓히는
기능적 의사소통을 위한 집단상담, 역할극, 부모교육이 이뤄졌으며, 인터넷, 스마트폰 대신 부모-자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실내야구, 신나는 레크리에이션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화이글스와 함께 진행된 실내야구 ROCK&BALL은 좁은 장소, 적은
인원으로 쉽게 할 수 있는 대안활동으로 참가 가족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부모는 “오랜시간 자녀와 함께 한 것이 너무 오랜만이라 소중했고, 자녀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부모는 “오랜시간 자녀와 함께 한 것이 너무 오랜만이라 소중했고, 자녀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으며, 참가한 청소년은 “ROCK&BALL 게임을 하면서 너무 재미있었고, 스마트폰 게임 대신에 친구들과 함께 또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민숙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대신 부모님 손을 꼭 잡고 캠프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스마트폰으로 소통하는
김민숙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대신 부모님 손을 꼭 잡고 캠프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스마트폰으로 소통하는
것이 아닌 가족 안에서 소통하는 건강한 가정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042-527-3112, 국번없이 1388)는 (사)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김기복 이사장, MG대전서부새마을금고,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042-527-3112, 국번없이 1388)는 (사)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김기복 이사장, MG대전서부새마을금고,
도마동 소재)에서 위탁받아 운영되고 있다.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개인상담(대인관계, 진로, 학업 등),
심리검사, 집단상담, 학부모상담 등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링크: http://www.chungnam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07831
링크: http://www.chungnam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07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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